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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신부, '중소기업 발전 15·5 계획' 곧 발표…AI+제조·6G 육성 본격화

1시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중소기업 발전 촉진 15차 5개년(15·5) 계획'을 조만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궈빈 공신부 부부장은 8월 26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반도체·바이오의약·저고도경제·지능형 로봇 등을 신흥 지주산업으로 육성하고, 'AI+제조' 특별행동과 6G를 15·5 기간(2026~2030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중국 제조업 정책의 큰 방향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신흥·미래 산업 육성…2035년까지 시범기업 1000곳

공신부는 15·5 기간 전통산업 개조 고도화와 신흥산업 육성, 미래산업 선제 배치를 동시에 추진한다. 신흥 지주산업으로는 반도체(집적회로)·항공우주·바이오의약·저고도경제·신형 에너지저장·지능형 로봇을, 미래산업으로는 양자과학기술·바이오제조·수소 및 핵융합에너지·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체화지능·6G 등을 꼽았다.

공신부 기획사(규획사) 야오쥔 사장은 2035년까지 산업 클러스터 발전·협동 혁신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시범 단지 100곳, 시범 기업 1000곳 육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AI+제조' 특별행동 본격 추진

신궈빈 부부장은 인공지능이 연구개발·생산·품질검사·운영 등 제조 전 과정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00개 AI 핵심 표준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공신부는 공급 측면에서 고성능 훈련용 반도체와 멀티모달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응용 측면에서는 업종별로 가볍고 저비용이며 도입이 쉬운 경량형 산업 솔루션을 내놓아 기업이 실제로 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생태계 측면에서는 고수준 AI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AI+제조' 우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육성하고, AI 펀드를 통해 금융 자금을 모아 투자를 확대한다. 앞서 홍콩 정부도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정책을 밝히는 등 중화권 전반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6G, 15·5 기간 최우선 과제

공신부 정보통신발전사 류위린 사장은 6G가 15·5 기간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공신부는 6G 핵심 기술 공략과 기술 시험, 표준 제정을 지속 추진해 6G 상용화를 준비하고, '더블 만(万)기가' 네트워크 구축과 위성·지상 통신망 융합을 통해 우주·하늘·땅·바다를 아우르는 전역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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