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저공경제(低空經濟) 전 산업망 시장 규모가 2025년 말 기준 1조5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저공경제를 중앙기업 산업쇄신 행동에 포함시키며 육성에 나섰지만, 핵심 부품 국산화율이 30%에 못 미쳐 공급망 안정성이 과제로 지적된다. 항공용 모터·전자제어 등은 대외 의존도가 70%를 웃돌아 한국 부품 기업에는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
저공경제 시장 규모 1.5조 위안, 무인기 328만 대
- 중국 민용항공국 집계 기준 2025년 말 전 산업망 시장 규모는 1조5000억 위안이다.
- 등록 무인기는 328만7000대에 이른다.
- 국자위는 저공경제를 중앙기업 산업쇄신 행동에 포함하고, 핵심 기술 공략과 응용 시장 개방, 산업망 상·하류 협력을 요구했다.
산업망과 지역별 응용 현황
- 산업망은 핵심 부품·지원 시스템, 장비 제조, 물류 배송, 문화관광, 농림 방제, 응급 구조, 도시 관리까지 포괄한다.
- 선전: 저공 물류, 도시 순찰, 의료 운송을 집중 육성한다.
- 안후이성 허페이·우후: 완제기 제조, 시험비행, 응용 실증을 협력 추진한다.
- 쓰촨성: 응급 구조, 농림 방제, 고원 배송 중심으로 확장한다.
중국의 저공경제 육성 흐름은 앞서 열린 저공경제 산업 행사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 바 있다.
공급망 과제와 한국 기업 기회
- 저공 비행체 핵심 부품 국산화율은 30% 미만이며, 고성능 항공 모터와 전자제어 시스템의 대외 의존도는 70% 이상이다.
- 비행제어 시스템, 항공 동력, 배터리·관리 시스템, 주력 칩, 고정밀 센서 등이 취약 부문으로 꼽힌다.
- 전자기 적합성, 복잡 기상 대응, 장시간 운행, 열폭주 방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검증 역량 보강이 필요하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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