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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인투자 기업 5개월간 2.5만개 신설…스타벅스·맥도날드 현지화 가속

2시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올해 1~5월 중국에 새로 설립된 외국인투자 기업이 2만5000개를 넘어 전년 대비 5.3% 늘었고, 약 4000개 외자기업이 추가 투자에 나섰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지분 구조 조정, 공급망 현지화, 연구개발(R&D) 확대를 통해 중국 시장에 더 깊이 뿌리내리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외자기업 신설 2.5만개, 중국 자본 도입 확산

지난해 하반기 이후 외자 소비 기업의 지분 구조 조정 사례가 눈에 띄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국제 브랜드가 잇달아 중국 자본을 운영에 끌어들이는 것이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빠른 중국 시장에 맞춘 전략적 조정이자, 여전히 중국 시장을 낙관한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한다.

공급망 현지화: 애플·맥도날드·메드트로닉

중국 본토 공급망에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다국적 기업의 현실적 선택이 되고 있다.

R&D 거점으로 부상하는 중국

외자기업은 중국을 판매·제조 기지를 넘어 '혁신 발원지'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노바티스는 R&D·생산 확대를, ABB는 난징 신규 구동장치 기지를, 바이엘은 지난 혁신협력센터를, 레킷은 상하이 과학혁신센터를 각각 발표하거나 가동했다. 2025년 중국의 과학연구·기술서비스 분야 실제 외자 사용액 비중은 전체의 약 5분의 1로 7년 연속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이 분야 신설 외자기업은 1만4000개로 27.2% 증가했다. 이케아도 상하이 도심형 매장을 열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재편하는 등, 중국을 글로벌 혁신 체계의 핵심으로 재평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은 개방·협력의 중국, 세계 경제에 긍정적 에너지와도 맞닿아 있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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