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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신규 기업대출 금리 3%…M2 8% 증가·위안화 강세

2시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중국 상반기 금융통계가 발표됐다. 6월 신규 기업대출 가중평균금리는 약 3%로 전년 동기보다 20bp 낮아졌고, 광의통화(M2)는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위안화 환율도 강세를 보이면서,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 공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인민은행의 설명이다.

상반기 금융지표: 사회융자·M2·대출

인민은행이 공개한 지표를 보면 자금 총량이 안정적으로 늘었다.

보혜소액(포용성 소액) 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8.3%, 부동산업을 제외한 서비스업 중장기 대출은 9.2% 늘어 전체 대출 증가율을 웃돌았다. 자금이 중점·취약 영역으로 집중됐다는 의미다.

기업 대출금리 3%, 위안화 강세

융자 비용은 역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6월 신규 기업대출 가중평균금리는 약 3%로 전년 동기보다 약 20bp 낮았고, 신규 개인주택대출 금리는 약 3.1%였다. 환율의 경우 6월 말 위안화는 통화바스켓 대비 연초보다 4.7%, 미 달러 대비 3% 절상됐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은 앞으로도 양방향 변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합리적 균형 수준에서의 기본 안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민영기업 지원과 하반기 통화정책

구조적 통화정책도 자금 흐름을 이끌었다. 민영기업 재대출 잔액은 7600억 위안을 넘어섰고, 과학기술 혁신·설비 갱신 대출도 확대됐다. 상반기 비금융기업 채권 순융자는 2조70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9167억 위안 늘며 융자 채널이 다변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인민은행은 하반기에도 '적당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며 내수 확대, 과학기술 혁신, 중소·영세기업 등 중점 영역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경제 흐름은 상반기 고빈도 데이터로 본 중국 경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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