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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 퇴비화 프로젝트, 캠퍼스 전체로 확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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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 퇴비화 프로젝트, 캠퍼스 전체로 확산되다

11학년 학생 애너키(Anneke)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퇴비화 활동이 학교 전체 프로젝트로 발전했습니다. 추진 배경 퇴비화는 수년 전부터 여러 학생 그룹이 소규모로 시도해 온 활동이었습니다. 2021년에는 6학년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던 중학교 야외 공간을 텃밭으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교사들은 이를 과학·수학·사회 교과를 연결하는 수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지난해에는 고등학생 주도 동아리 '프로파머(ProFarmer)'가 러닝서포트 교사 댄 불먼(Dan Bulman)과 함께 활동을 재정비해 중학교 텃밭, 초등학교 퇴비화 프로젝트와 연결했고, 그 결과 한 해 동안 음식물쓰레기 1,000kg을 퇴비로 처리했습니다. 올해 변화 올해는 퇴비통을 1개에서 3개로 늘려 처리량을 세 배로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 개의 퇴비통은 덕 레이크(Duck Lake) 옆에 새로 완공된 'WAB 그린 캠퍼스 컴포스트 스테이션'에 자리하며, 교사들은 학교 일정표를 통해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이 공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소덱스(Sodexo) 주방에서 매일 과일·채소 자투리를 제공하고, 재활용지를 사용하는 새 프린터용지도 탄소 공급원으로 함께 쓰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다음 학기에는 중학생들에게 퇴비 만들기와 퇴비 비료 활용법을 가르칠 계획이며, 창업 동아리와 협력해 퇴비를 지역사회에 판매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구매 비료를 완전히 대체해 음식물·종이 쓰레기가 캠퍼스 밖으로 나가지 않는 순환형 캠퍼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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