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China
뉴스

홍콩 국제환경보호박람회 개최…녹색기술·녹색금융 허브 지위 강화

2시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홍콩이 국제환경보호박람회를 비롯한 행사를 잇따라 열며 국제 녹색기술 및 녹색금융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아시아국제박람관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환경보호박람회는 "세계와 연결, 녹색 미래 공동 창조"를 주제로 전 세계 녹색기술 역량을 한자리에 모았다.

제21회 국제환경보호박람회, 녹색 일대일로 추진

이번 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과 프랑크푸르트전시(홍콩)가 공동 주최하고 홍콩 특별행정구 환경생태국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전시는 글로벌 녹색기술의 최신 발전 방향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녹색 일대일로 공동 구축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콩 특구정부, 환경 관련 구속성 지표 설정

26일 열린 환영식에서 셰잔환 홍콩 환경생태국장은 특구정부가 5개년 계획에서 환경 관련 4개 구속성 지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녹색 전환과 에너지 개혁을 추진하고 홍콩을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일대일로 녹색혁신대회'도 홍콩에서 열려 정책과 혁신, 기술과 투자를 연결하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쉬하오광 홍콩 환경보호서장은 특구정부가 고위급 협력 플랫폼 구축, 인재 양성, 환경 전시, 과학연구 협력 심화 등을 통해 녹색 일대일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홍콩 녹색기술혁신센터가 설립되어 녹색 전환과 혁신, 녹색 일대일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녹색기술 교두보 계획'을 가동해 일대일로 참여국에 녹색 솔루션을 수출할 계획이다.

아시아환경보호회의, 글로벌 남반구 녹색전환 논의

같은 날 열린 아시아환경보호회의 정부 세션에서는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유엔환경계획(UNEP) 대표가 각각 산업 부문의 녹색·저탄소 발전 및 글로벌 남반구의 녹색 전환 촉진 전략을 소개했다. 몰디브, 캄보디아 등 각국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도 토론에 참여해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콩을 녹색금융·녹색기술 거점으로 활용하려는 기업에는 관련 정책과 인프라 동향이 참고가 될 전망이다.

출처: www.news.cn

홍콩국제환경보호박람회녹색금융녹색기술일대일로ES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