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리부(水利部)가 올해 전국 수리건설투자 1조 위안(약 190조 원) 달성과 신규 중대 수리공정 40건 착공 목표를 재확인했다. 1~9월 누적 투자액이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선 가운데, 연말까지 투자 속도를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1~9월 수리건설투자 7950억 위안, 작년 넘어서
중국 수리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각종 수리 프로젝트 4만 1400개가 시행됐다. 이 기간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신규 착공 중대 수리공정 28건 — 작년 연간 착공 건수를 초과
- 수리건설투자 7950억 위안 집행 — 높은 투자 속도 지속
- 수리 프로젝트 현장 고용 인원 201만 명
연말까지 신규 중대공정 40건·투자 1조 위안 목표
수리부 계획국의 리밍(李明) 국장은 올해 목표인 신규 중대 수리공정 40건 착공과 수리건설투자 1조 위안 집행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세 가지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프로젝트 사전 준비(가능성 조사, 설계, 인허가) 전력 추진
- 다양한 경로를 통한 건설 자금 조달 확대
- 프로젝트 공사 진도 가속화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 주는 시사점
중국 정부가 연말까지 수리 인프라 투자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토목·플랜트·건설기계·배관 자재 등 관련 분야에서 중국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들은 지방정부 발주 동향과 신규 중대공정 지역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금 조달 경로가 다각화되는 과정에서 민간·외자 참여 기회가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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