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데이 X, 전교가 함께한 인터컬처럴 데이 개최
이번 주 월요일, 올해 첫 데이 X(Day X) 행사로 인터컬처럴 데이(Intercultural Day)가 열렸습니다. 학교의 모든 학부 학생들이 하나의 주제 아래 모이는 날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전교 조회: 타이거 필드(Tiger Field)에서 진행. 학생들은 자기 문화와 연결된 옷을 입고, 버디와 함께 그린 깃발을 들고 참여했습니다.대륙 낙하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가족의 출신지, 살았던 곳, 유대감을 느끼는 곳을 나타내는 대형 대륙 낙하산에 이름을 남겼습니다.월병 만들기: 조회 후 학부모들이 중국학(China Studies) 팀, 차이니즈 링크(Chinese Link)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중추절을 앞두고 월병을 만들었습니다.컬처 커넥션 워크숍: 학부모들이 자기 문화에서 간직해 온 것을 담은 작은 작품을 만들고 그 이야기를 나누어, 'WAB 문화 모자이크(Cultural Mosaic)'에 더했습니다.다국어 스토리텔링: '도서관 친구들(Friends in the Library)' 학부모 봉사자들이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 여러 언어로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코리안 링크(Korean Link) 학부모들은 문화 관련 놀이와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학부모 랩(Parent Lab) 올해 첫 WAB 학부모 랩도 상호문화 학습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학교 상담팀이 진행하는 전교 단위 워크숍 형식으로, 다문화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는 방법과 아이들이 문화·정체성·소속감을 헤쳐 나갈 때 가정과 학교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다뤘습니다. 데이 X는 한 해 네 차례 열리며, 연령과 학부를 넘어 학교 전체가 모여 교류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때 맺어진 학부 간 버디 관계는 일 년 내내 이어집니다. 마르타 메드베드 크라이노비치(Marta Medved Krajnovic) 교장은 "상호문화 학습은 WAB 커뮤니티의 정체성 그 자체"라며 "서로에게 호기심을 갖고, 다른 관점에 귀 기울이며, 주변의 경험에서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