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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5차 장관회의 마닐라 개최…홍콩·방글라데시 등 신규 가입 작업반 설치

4시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 이후 다섯 번째 장관회의가 9월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회원국들은 방글라데시, 칠레, 중국 홍콩, 스리랑카의 신규 가입을 다룰 작업반 설치를 환영하고, RCEP 업그레이드를 위한 공동 범위 문서 제정에 착수하기로 했다. 중국에서는 옌둥 상무부 부부장이 회의에 참석해 발언했다.

마닐라 RCEP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방글라데시·칠레·홍콩·스리랑카 가입 작업반

회원국들은 방글라데시, 칠레, 중국 홍콩, 스리랑카를 대상으로 한 신규 회원 가입 작업반 구성을 환영하며 RCEP 확대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RCEP은 현재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가입국이 늘어나면 원산지 누적 규정을 적용받는 역내 공급망 범위도 함께 넓어진다.

2027년 RCEP 업그레이드 절차 개시 목표

각국은 RCEP 업그레이드를 위한 《공동 범위 문서》 제정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2027년 RCEP 장관회의에서 업그레이드 절차의 공식 개시를 선언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중국 측 발언 요지

옌둥 부부장은 발언에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의 역류가 일고 있고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이 부족해 각 경제권이 마주한 불확실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각국이 다자주의를 지키고 개방·포용의 이념을 견지하면서 RCEP 확대 절차를 앞당기고, 협정 심의와 업그레이드를 적극 추진해 역내 협력의 잠재력을 더 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www.mofcom.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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