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글로벌 디지털무역박람회가 2026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열린다. 중국 상무부는 리창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과 관련 행사에 참석해 연설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디지털 무역 정책 기조가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중국 시장을 다루는 한국 기업이 일정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제5회 글로벌 디지털무역박람회 개최 일정과 장소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9월 21일 상무부 허야둥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박람회 개최 계획을 전했다. 공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행사명: 제5회 글로벌 디지털무역박람회
- 기간: 2026년 9월 23일~27일(5일간)
- 장소: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 발표 주체: 중국 상무부(대변인 허야둥)
항저우는 알리바바를 비롯한 전자상거래 기업이 밀집한 도시로, 이 박람회는 회차를 거듭하며 같은 도시에서 열려 왔다.
리창 총리 개막식 참석과 연설 예고
이번 발표의 핵심은 리창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과 관련 행사에 참석해 연설한다는 점이다. 중국에서는 국무원 총리의 참석 일정이 사전에 공표되는 행사의 경우, 해당 분야와 관련된 정책 방향이나 개방 조치가 연설을 통해 언급되는 사례가 많다. 다만 이번 발표문에는 연설 내용이나 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성은 포함되지 않았다.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이 챙겨야 할 부분
디지털 무역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 데이터 기반 서비스 수출, 소프트웨어·콘텐츠 거래 등을 포괄하는 영역으로, 중국에 법인이나 판매 채널을 둔 한국 기업의 실무와 직접 맞닿아 있다. 현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참가·참관 등록 절차와 부대 행사 일정은 박람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 개막식 연설에서 나오는 디지털 무역 관련 언급은 이후 실제 정책이나 규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발표 당일 내용을 확인해 두는 편이 좋다.
- 행사 기간 항저우 방문을 계획한다면 비자와 체류 절차를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번 소식은 개최 사실과 총리 참석 일정을 알리는 짧은 공고 형태로 발표됐으며, 세부 내용은 행사 개막 전후로 추가 공개될 전망이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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