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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지

16세 옥스퍼드 진학 동문 주원치, 레슬리 폭스상 수상과 조언

심천·40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심천 국제교육 칼리지 (SCIE)의 공지입니다

SCIE 졸업생 주원치(Zhu Wenqi, Kate)가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자신의 학업 여정을 전했습니다.

주요 이력

후배들에게 전한 이야기

옥스퍼드에서 달라진 마음가짐 — 15세에 혼자 13시간을 비행해 옥스퍼드 면접을 보러 갔을 때는 "내가 안 가면 누가 가느냐"는 오기가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옥스퍼드에 들어가 학문의 분위기를 접한 뒤에는 남을 이기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정복하러 온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고 회고했습니다.

연구는 거의 매일 실패와 마주하는 일 — 박사 1년 차에 재학 중 논문 10편을 쓰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달 지도교수에게 아이디어를 가져갔지만, 여덟아홉 번 연속으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쓰고 만들어내는 동안에는 스스로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나이 제한이 있는 상 — 레슬리 폭스상은 2년에 한 번, 만 31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만 주어집니다. 금융권에서 보낸 6년 때문에 나이 제한이 코앞에 닥친 상황이었고, 31세가 되기 전 마지막 기회였던 지난 6월 글래스고에서 2등상 수상을 확정했습니다. 준비 기간 한 달 동안 스트레스성 위장 질환과 급격한 체중 감소, 탈모를 겪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로는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사람처럼 훈련하고, 한 번도 져본 적 없는 사람처럼 싸우라"는 문장을 꼽으며, 정말 어려운 것은 머리가 아니라 오래 책상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꾸준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www.scie.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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