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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EO 인증 혜택 정리…통관검사율 20%↓·수입통관 34%↓, 한국과 상호인정

1시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중국이 신용도가 높은 무역기업에 통관 우대를 제공하는 AEO(경제인증사업자) 제도의 성과와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한국은 중국과 AEO를 상호 인정하는 10개 경제권 중 하나여서, 중국과 거래하는 한국 기업도 통관 검사 완화와 신속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데이터는 2026년 8월 19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린 APEC AEO 전문 세미나에서 발표됐다.

AEO 제도란…국제무역의 '녹색 통행증'

AEO(경제인증사업자, 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권장하는 인증 제도로, 신용·법규 준수·안전 수준이 높은 기업에 우선 통관, 검사 축소, 국가 간 상호인정 등의 혜택을 준다. '국제무역의 녹색 통행증'으로 불린다.

중국 진출과 통관 환경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중국 자유무역시험구(자유무역지구) 혜택과 진출 시 유의점도 함께 참고할 만하다.

통관 검사율 20%↓·수입 통관시간 34%↓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격) 기업관리·감사국장 린젠톈은 AEO 기업이 받는 실질 혜택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2024년 말 AEO 인증을 받은 장쑤 화펑 변압기 유한공사의 주산산 부총경리는 "수출 검사 빈도가 눈에 띄게 줄고 통관 효율이 높아져, 해외 고객이 운영하는 '조기 납품 인센티브'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빅데이터·AI로 확대되는 통관 편의

중국 세관은 신기술을 접목해 AEO 편의를 넓히고 있다.

린젠톈 국장은 앞으로 AEO 기업 규모 확대, 편의조치 목록 확충, 상호인정 범위 확대를 통해 더 개방적이고 회복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무역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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