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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동가구 20개 브랜드 안전결함 적발…베이징 소비자협회 시정 명령

1시간 전·인포차이나 리포트

중국 베이징시 소비자협회가 안전 기준에 미달한 아동가구를 생산·판매한 20개 기업을 불러 시정을 요구했다. 조사에서 유해물질 초과, 날카로운 모서리, 손가락 끼임 위험, 경고표시 누락 등의 결함이 드러났으며, 협회는 문제 제품의 판매 중단과 10일 이내 시정을 명령했다. 중국에서 아동·유아용품을 취급하는 한국 기업이라면 강제성 국가표준 준수 여부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전자상거래·오프라인 매장서 산 20종 전수 검사

이번 비교시험 대상은 담당자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오프라인 가구 매장·쇼핑몰에서 무작위로 구매한 20개 제품이다. 검사는 중국 강제성 국가표준인 《영유아 및 아동가구 안전기술규범》(GB 28007-2024)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20개 중 15개 제품이 표시가 없거나 불완전한 문제를 보였다. 표시 관련 문제가 확인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중금속 초과·손가락 끼임 등 구조 결함

유해물질 검사에서는 진둬시 제품의 크롬 함량이 기준치의 2배 이상, 납 함량이 10배 이상 초과했다. 협회는 어린이가 침대를 물거나 만질 경우 중금속이 입이나 피부를 통해 몸속에 쌓여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조 안전에서도 다음과 같은 위험이 확인됐다.

판매 중단·10일 시정…선택 시 유의점

베이징시 소비자협회는 문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10일 안에 시정하도록 요구했다. 아울러 같은 모델·같은 배치 제품을 중점 재검사하고, 판매 중인 다른 제품도 국가표준과 하나씩 대조해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협회는 소비자에게 연령에 맞는 제품을 고르고, 완전하고 규범에 맞는 경고표시가 있는지, 그리고 구멍·틈새·모서리·바퀴 안정성·끈 길이 등 구조적 안전 위험이 없는지 항목별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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