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옌청의 공업기업들이 스마트 제조와 산업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봇과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이 늘고 있으며, 웨다방직그룹의 그린 스마트 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에 선정됐다. 기술 혁신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가 이 지역 산업의 화두다.
로봇·자체 알고리즘 앞세운 옌청 스마트 제조
링성청 테크(장쑤)의 다이커팅 스마트 작업장에서는 로봇이 제품 부품을 운반하고, 생산 설비에는 기업이 자체 개발한 핵심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이 기업은 스마트 생산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한다. 옌청의 공업기업들은 스마트 제조와 산업 고도화에 집중하며 기술 혁신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웨다방직, 세계 '등대공장' 선정
- 웨다방직그룹의 10만 추(방추) 규모 그린 스마트 공장이 WEF 글로벌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 스마트화·디지털화·친환경(녹색) 개조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효익을 함께 높였으며, 로봇이 방적 용기 운반 등 공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 라이브커머스 기지를 운영해 온라인 판매 채널도 넓히고 있다.
옌청은 중국의 대표적인 제조 거점 중 하나로, 스마트 제조 확산과 등대공장 인증 사례는 현지에 진출한 제조업체들이 참고할 만한 산업 고도화 흐름을 보여준다.
출처: www.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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